다다다 다른별학교글그림 #윤진형 #천개의바람나만 땅꼬마라고?나만 더럽다고? 나만 살쪄보라고?우리는 다다다 다른 별에서 와서 다다다닥다닥이다. – 책의 뒷면 표지 중에서. -눈물이 난다, 별에서 온 울보의 나. 숨바꼭질 별에서 온 수줍음을 많이 타는 나. 장난삼아 별에서 온 개구쟁이 나. 이 친구들은 모두 발걸음을 옮기는 다른 별에서 왔다. 신기하게도 선생님은 이런 아이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아는 별에서 왔다. 개성 있는 친구와 친구를 알아보는 선생님의 교실 풍경이 웃음을 자아낸다. 2학기에는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을지… 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선생님을 만나고 싶은 두 번째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림책읽는어른 #북판 #다다다다른별학교 #그림책 #그림책소개 #학교 #친구 #선생님 #개성 #존중 #아니야 #이해 #너는 어느별에서 왔어?#육아 #책육아 #딸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