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감성을 더하는 가수 케이시

진심은 통하는 법. 케이시를 보면 떠오르는 말이다. 멀리서 시작된 작은 파도가 파도가 되어 우리의 발밑을 적시는 것처럼 마음 깊은 곳에서 꺼낸 진심으로 어느새 우리 귀를 사로잡은 가수 케이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에서 만난 소리 사실 등 회원과 독자에게 인사를 부탁했다.안녕하세요. 가수 케이시입니까.소리 사실 훈련 소식지를 통해서 인사하게 되었습니다.케이시는 나의 본명인 “김·소연”의 이니셜 KSY에서 따온 이름입니다.부르기 쉬운 영어 이름을 붙이고 싶어서 KSY에 A와 S을 가하고 KASSY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케이시는 “역주행”에서 대중의 시선을 한눈에 받은 경험이 있다.2018년 발표한 “그때가 좋았다”가 뒤늦게 주목 받으며 2020년 가온 차트 뮤직 어워드 발라드 부문”올해의 발견 상”까지 수상한 것이다.역주행 이후 달라진 점도 있지만 음악에 대한 케이시의 마음은 처음과 마찬가지였다.<그 때가 좋았어>가 역주행하며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생겨났습니다.전보다 많은 팬을 만나고 대중과 소통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사실은 가수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음악을 만들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는 것입니다.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노래로 이어진 것으로 이렇게 쉬지 않고 활동할 수 있고, 그 기분이 와서 나를 알아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계속해서 나의 노래를 기다리실 분이 있었다면, 들려줄 말이 끊임없이 있으면 앞으로도 나의 음악 활동은 계속됩니다.케이시는 2015년 데뷔 후 약 3년간 무명 생활을 보냈다.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그가 택한 것은 바스킨 구.그리고 2021년, 케이시는 SBS연예”더·클릭이:바람이 불”에 출연하고 다시 거리에서 노래를 불렀다.그에게 바스킨 구는 무슨 뜻일까.바스킨 구는 내가 무명 시절에 유일하게 설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누군가가 노래하지 않으면 제가 가서 부를 거야.”그런 마음으로 거리에 나갔는데요.그래서 정말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바스킨 구는 어느 무대보다 관객들과 가까운 듣는 사람의 표정이 바로 보이고 함께 있는 동안 계속 그 감정을 금방 느낄 수 있을 거예요.그 순간 느낀 감정이 제가 노래 부르는 계속되는 원동력이 되어 준 것 같네요.그런 의미에서 버스 킹은 저에게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싱글 앨범 미니 앨범 OST등 다양한 음원을 발표하고 있지만 케이시의 정규 앨범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언제 정규 앨범에 만날 수 있을까?케이시가 그리는 정규 앨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궁금했다.가수라면 누구도 정규 음반에 대한 꿈이 있는 것 아닐까요?나도 당연히 그렇죠.그러나 정규 앨범을 내기에는 곡이 어느 정도 모여야 하지만 저는 노래를 만들면 빨리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크고 아무래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웃음) 그렇다고 정규 앨범을 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만약 정규 앨범을 낸다면,더”케이시 다운”음악을 넣고 싶습니다.그동안 내가 부른 노래는 주로”사랑”을 주제로 해왔습니다만, 그보다는 내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 생각을 담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언젠가는 내 말이 담긴 정규 앨범을 가지고 나타납니다.케이시의 노래를 들으니 옛날 일을 떠올린다.-요즘 유행하는 멜로디에 따르는 대신 2000년대의 느낌이 하는 노래 많이 불러서 주위에서 걱정하는 반응도 있었던데.”유행”에서 자유롭지 못한 대중 음악계에서 케이시가 가진 소신은 무엇일까.유행이 빨리 세상에 살면서 나도 트렌드가 마음에 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죠.하지만 트렌드에 붙어 나가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꾸밈없이 자신의 이야기도 나누고 트렌드에 관계 없이 오랫동안 사랑 받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그리고 나는 지금까지도 내의 장르라고 생각합니다.10년 20년 후에 들어도 좋은 노래라는 확신이 있습니다.마음에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케이시는 “스스로 생각에는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케이시 본인이 생각하는 가수로서 케이시만의 강점이 궁금했다.저의 강점은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노래를 듣는 이유는 많지만, 위로 받고 싶은지, 누가 옆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도 그 이유의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인지 내 노래를 듣고 있는 분들에게 “마치 내 얘기 같고 더 공감할 수 있는 “라고 하면 정말 기쁩니다.요사떨지 않고 솔직한 마음을 담아 부른 것이고 듣는 사람과 공감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감정을 담은 노래에서 어느새 8년.케이시는 어떤 가수로 남고 싶은 것일까.나는 언제나 진심으로 부르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어떤 무대에서 언제 어디서 부른다고도.처음에는 그냥 부르는 것이 좋아서 시작한 거예요.지금은 노래로 누군가에게 내 말이 생겨나고 그 노래를 들은 누군가가 공감하고 위안이 될 때, 그 기분으로 오히려 제가 달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좀 더 솔직하고 꾸밈 없고, 항상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꾸준히. 그리고 좋은 순간, 위로 받은 순간 그 모든 순간에 내 노래가 흘렸으면 싶어요.그렇게 오래 함께 있는 가수가 되는 게 제 꿈입니다.실제, 케이시는 이번 인터뷰 전에 소리 정말 단련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2021년에 발표한<비밀:리에 vol.2-오늘도 나는 봄을 기다려>에 소리 사실 훈련 홍보단의 김·소연이가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케이시는 그 당시의 일을 어떻게 알것이다.사실은 공동 작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함께 그림을 그리고 같은 것으로 나는 아주 특별한 작업이었습니다.내가 말하려고 하는 가사에 아름다운 색깔을 넣어 준 김·소연이 가사가 함께 할 수 있고, 보다 좋은 곡이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인터뷰를 마치고 케이시에 회원으로 소리 사실당에 바라는 점이 있을지 물었다.계속 음악 행사자들의 노력과 가치를 인정하게 큰 울타리가 되길 바랍니다.그리고 더 많은 뮤지션에 기회의 장이 열리기를 바랍니다.소통과 공감.음악이 가진 최대의 힘은 케이시가 부르는 원동력인 이유였다.거리에서 부를 때도 무대 위에서 부를 때도 꾸준히 마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케이시.그의 다음 노래가 어떤 새로운 감정을 담아낼지 궁금하다.

솔직한 감정을 담아 노래한 지 어느덧 8년. 케이시는 어떤 가수로 남고 싶은 걸까.저는 항상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어떤 무대든 언제 어디서 부르든.처음에는 그냥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시작한 거예요. 지금은 노래로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 노래를 들은 누군가가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때 그 기분으로 인해 오히려 내가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솔직하고 꾸미지 않고 항상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꾸준히. 그리고 좋은 순간, 위로받고 싶은 순간, 그 모든 순간에 제 노래가 흘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오래 함께 있는 가수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실제 케이시는 이번 인터뷰 이전에도 음실련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2021년 발표한 <비밀: 리에vol.2-오늘도 나는 봄을 기다린다>에 음실련 홍보단 김소연 씨가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 케이시는 그 당시의 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사실 공동 작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같이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아서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작업이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가사에 예쁜 색을 더해준 김소연 씨의 가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곡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인터뷰를 마치고 케이시에게 회원으로서 음실련에게 바라는 점이 있는지 물었다.계속해서 음악 실연자들의 노력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큰 울타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뮤지션들에게 기회의 장이 열리기를 바랍니다.소통과 공감. 음악이 가진 가장 큰 힘은 케이시가 노래하는 원동력이자 이유였다. 거리에서 노래할 때도, 무대 위에서 노래할 때도 꾸준히 진심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케이시. 그의 다음 노래가 어떤 새로운 감정을 그려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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