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쓰기 여름방학 일기 -8월편

이번에는 특히 장마에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올해는 특히 흠뻑 젖은 기억이 없는데… 그렇다면 제 추억 감상에 빠져봅시다. 레츠 고.

이번에는 특히 장마에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올해는 특히 흠뻑 젖은 기억이 없는데… 그렇다면 제 추억 감상에 빠져봅시다. 레츠 고.

긴급하게 선택 장애를 해결하는 방법

인턴 친구인데 사람 사는 것도 다 똑같구나 ㅋㅋㅋ 난 이래서 맨날 네이버 검색 기록에 네이버 룰렛 나올 때 인터넷이 안되면 가위바위보 하라고

아니 버스요금이 오른거 진짜 킹해달라고 킹해달라고!!!!!!!!!! 모두가 좋은 말을 할 때 물가를 낮춰라

개인적으로 강남이 싫어서 잘 안 가는데 이때는 갔네.근데 여기가 누룽지였나… 정말 맛있었어… 이거 어디였지? 2748번째호두언니, 조르곤졸라, 번개의 만남 날 한국 초반에는 탕후루에 매료되었는데 솔직히 뭐니뭐니해도 귤이 최고야 ㅇㅈ?넘을 수 없다연세대학교가 저희 자매결연학교라서 ((사실은 아무 상관없어)) 여름에 신환회 신촌에서 했는데 정말 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땀이 많이 나서 임원도 별로 없고… 고생은 다하다그래도 임원으로서 즐거웠습니다 *^^*집에 빨리 가고 싶은 이유집에 빨리 가고 싶은 이유쿠루미언니가 예쁜 카페에 사치를 부려주던 오랜만에 서울도 빠져나가고, 어쨌든 좀 숨통이 트였다고 할까, 다들 좋은 곳을 알면 나를 데려가어머, 여기 꽃밖에 없네~~~~????어머, 여기 꽃밖에 없네~~~~????동갑내기 조카((실은 구루미씨)) 놀아주는 나그래서 같이 어디 나가면 항상 나만 뒤처져.아, 같이 가자구!!동물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명예 동물 바이오그 오청춘이랑 청평역 빠지기도 이런 데는 머릿수가 많아야 재미있어~꽁지언니답게 게머리마스터끝까지 정상이 아닌 오청춘의 스펙터클한 헐그의 어바인 아저씨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폴더처럼 접힌 그녀다음부터는 기사가 없어도 집에 가고 싶으면 허리에 붕붕대 정도는 묶고 가야 한다내년에 한국에 가면 꼭 첫끼는 여기로서울역 근처에 있는 인생라면 맛집을 찾았는데 음식 사진은 없고 고양이 수저받침대 사진밖에 없는 그 저녁을 먹는 짧은 시간에 잠깐 일본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 궁금하다면 오백원입니다태풍이 오기 전에 무지개 인생 최고의 가게도 발견했어요.집으로 가는 길이 너무 예뻤어요.여러분 행복하세요손가락에 지진이 있는 중사실 제가 가방을 지저분하게 들고 다니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날도 한 손에 짐을 다 채우는 장인내가 이때 이태원에 갔는데 이때도 꼭 죽는다 ㅋ 이분을 만나면 죽는걸 보니 아무래도 내가 타깃인 킬러인게 분명하다한국은 대형카페나라라던데… 근데 저 갈릭 뭐 동그라미는 잊을 수가 없어.또 내고성수에서 죽던 날이 토마토 케첩 너무 예쁘지 않아? 이런 게 또 있어?미국, 수입해라잠실에서 바 갔는데 그 크림치즈?가 너무 핵맛탱이었어.심지어 정체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잊어버렸어.사실은 미국에 와서도 미련이 남아서 전화해서 물어볼까 생각중이야당신들은 홈런볼 바나나 스플릿 맛 정도는 먹어봐, 제 블로그를 보고 계신건가요? 그 구슬 아이스크림 맛은 아니지만 다이슨 청소기처럼 흡입하는 상자이날 아빠랑 오펜하이머 보고 사실 내가 잘 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본 내가 이런 것도 이해가 안 돼? 라는 자존심에 화가나서 잠을 못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정말 열심히 본다(강의를 그렇게 봐라, 쟤이때는 에어팟을 잃어버려서 이어폰 쓰고 있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예리 머리 부딪히고…3초 채령씨 딸기표는 나만 먹어서 미안해요여기는 성수 러프인데 행선지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하다가 이대로는 집에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쥬크론 씨를 데리고 한 번 더 간다마라탕 – 노래방 – 포토그레이 – 초코빙수 – 탕후루초로 이사온 아기고양이와 고등학생의 루트로 건전 데이트걸어 놓은 호박의 덫. 많이 먹을걸.새벽에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설마 했는데 임시 폐쇄회로(CC)TV 설치해 놓고 봤더니 진짜 나오더라ㅋㅋㅋ 사실 나는 귀여웠는데 아빠가 너무 무서워했다고ㅋㅋㅋ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우리가족이랑 데이트도 했는데 고기+망고 푸딩풀세트에 옛날에 팥빙수도 먹고 가족네컷도 찍고 귀여워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호두언니 찬스에서 BAR도 가봤어요 여기는 닭발+콘치즈+누룽지 조합이 찐답니다내 첫 산낙지!!! 양세바리 씨랑 먹었는데, 둘 다 즐거워서 이태원에 가버렸다감바스에 원래 브로콜리 들어가??? 롤맥 감바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해서 냈는지 모르겠다. 이게 감바스라면 나는 세상에 믿을 게 없다고 해서 설거지를 한 거야청춘 2어떻게든 이콘지를 안고있겠다는 의지자장자장 꽁지가족 치맥 타임역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날…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할머니의 사랑내가 바나나우유에 열광하는데 할머니가 그걸 알고 항상 나갈 때마다 냉장고에 바나나우유를 사놓고……Previous image Next image 나의 첫! (보호자 없는) 해외여행을 떠난다!무려 10일 후에 따로 올리지만 짧게 말하면 역시 집을 나가면 힘들지만 성장도 한대 다들 고생해서 많이 챙겨^^슬슬 시원한 9월에 돌아올거야, 열심히 현생까지 캐치업하고 있는 중이니까, 즐겁게 읽어라, 얘들아.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