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형 다이어트 병원 FM가정 의학과입니다.각종 블로그에 삭셍다에 관한 글이 많지만 전문 의약품인 삭셍다에 대한 홍보 문구는 엄연히 불법입니다.오늘은 삭셍다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병원으로 삭셍다을 사용하는 분들의 효율적인 사용 때문에 의학적인 정보 제공 차원에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그러므로 본고에서는 처방 병원, 구매 방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많은 질문을 중심으로 살펴본다요.PS어디에서 얼마에 싸게 팔고 있습니까.이런 글에 현혹 마세요~삭셍다은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처음 사용해야 하지만 성형 외과 피부과에서는 없습니다. 성형 외과 재활 의학과는 더더욱 그렇죠.비만 학회의 연구 활동을 하면서 비만 관련 진료가 80%를 넘는 비만 치료 전문 병원에서 실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1.”삭셍다”을 사용하면 절대 마릅니까?
세상에 절대 없죠~ ^^어떤 약이든 그렇듯 색센다의 효과도 개인차가 상당히 큽니다. 친구가 어떤 다이어트를 해서 성공했다면 저도 한번 해볼까 망설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그 친구는 효과가 있어도 실제로 저는 부작용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약물에 대한 반응은 예측하기 어려워요. 어떤 분들은 삭센다에서 가장 낮은 용량 0.6mg에도 구토가 심한 분들이 있는데 어떤 분들은 1.8mg까지 올려도 아무 느낌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형외과나 피부과 등 일부 미용병원에서 의사의 상담도 거치지 않고 색소폰을 5개씩 내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처음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증량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많고 부작용에 대한 대처도 어려워 냉장고에 쌓아두는 경우가 많습니다.색센다의 사용은 상황에 맞게 주치의가 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색센다는 사용량이 많고 환자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전문병원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2. 펜타민(나비모양약, 눈사람약, 넥타이약)보다 낫습니까?
지에타민, 퓨타민, 펜디, 팜베시, 푸딩 등 나비 모양의 약으로 유명한 펜타민 계열의 약이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비만 치료에 사용되어 온 약입니다.
이 약들은 이름도 무서운 향정신성 약물로서 흥분 작용을 유도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한 후의 상태를 하루 종일 만들어서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고, 잠이 오지 않아서… 동시에 식욕이 없어지게 해줍니다. 이렇게 뜨거운 효과만큼 정신적 부작용도 적지 않고 미각성, 불안 증상, 우울감 등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분들도 많습니다. 더불어 제가 생각하는 펜타민의 가장 큰 단점은 ‘극한’ 요요 현상입니다.
심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음식이 전폐하다 그 강한 느낌에 의존하고 10kg으로 감량했기 때문이다.만약 약이 꺼진 뒤 식욕이 폭발하여 개시 체중보다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식욕 억제제는 몸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약하게, 그리고 건강에 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서 낮은 단계의 약으로 다이어트가 끝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폭탄 같은 약을 투하하는 병원에 가지 마세요. (울음)삭셍다과 비교하면 삭셍다은 일단 향정 신약이 아니라는 점이 최대의 장점입니다!그래서 정신적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장기 처방이 가능한 점도 메리트입니다.(펜타 민계는 3개월 이상 사용하지 마세요.)물론 단기적인 필요에 따라서, 혹은 희망하는 감량 폭이 크지 않을 경우 일시적으로 펭타밍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점진적인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한 고도 비만 또는 10kg이상의 감량을 희망하시는 분은 우선 삭셍다을 추천합니다. :)3. 삭셍다만 구입하고 혼자 써도 될까요?
인터넷에 리뷰를 많이 봤으니 안다며 삭셍다만 가지고 가겠다고 계시는 분이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내가 왜 살 찌는 것인가” 모르면 삭셍다을 이용하고 마르다고 해도 약을 끊으면 다시 원래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약보다 선행하야 하는 것은 왜 뚱뚱한 것인지에 대한 원인 분석입니다. 주치의와의 면담을 통해서, 식단과 생활 습관은 물론 필요에 따라서 검사를 통해서 호르몬이나 대사를 점검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합니다. 함부로 쓰는 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리고 삭셍다을 방문한다고 무조건 삭셍다만 처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다른 옵션이 더 좋다고 생각하면 다른 약을 먼저 권합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누가 삭셍다이 잘 듣고 누가 삭셍다이 잘 안 듣는지, 어떤 짐작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경험상 잘 견디고 하루 한끼 폭식하는 것보다 배고픔에 못 이겨서 잘 먹는 사람들에게 더 자주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또한 색센다는 쾌락적인 식욕(hedonic appetite)을 억제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당 중독, 탄수화물 중독의 경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반대로 소량 감량을 위해 단기간 사용할 경우 바쁜 일정으로 주사에 대한 순응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에는 큐시미어와 같은 다른 먹는 약을 먼저 권장합니다. :)Qsimia vs 색센다를 처방하는 저의 개인적인 기준은요.안녕하세요 건강하게 다이어트약을 사용하는 FM가정의학과입니다. 블로그에서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것 중 하나… blog.naver.comQsimia vs 색센다를 처방하는 저의 개인적인 기준은요.안녕하세요 건강하게 다이어트약을 사용하는 FM가정의학과입니다. 블로그에서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것 중 하나… blog.naver.com4) 색센다 부작용은 없나요?색센다를 처음 사용할 때 겪는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은 ‘흔들림’입니다. 그 외에도 구토, 설사, 변비 등 소화기 부작용이 흔한데 이런 부작용은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잘 되는 편입니다. 경험적인 팁으로는 예방적으로 소화기약을 사용해서 부작용을 줄이면서 색소폰을 사용하면 효과는 얻으면서 부작용은 줄일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갑상선수질암, 췌장염, 담석증 등이 보고된 바 있으나 동물실험 데이터이거나 급격한 체중감소 및 탈수로 인한 부작용으로 색소폰 자체의 부작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색센다 주사…아프지 않나요?가장 실질적인 고민일 수 있지만 ^^가격과 함께 주사제라는 점 역시 색소폰의 가장 큰 장벽입니다.주사는 복부에 맞는 피하주사로 시행하며 매일 바늘을 교체하는 형태입니다. 4,5,6mm 바늘이 있고 색센다용 순정침이 있으며 그 외 인슐린 호환용 제품도 있습니다.본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4mm, 6mm 니들 샘플니들은 사용하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날카로운 통증에 민감한 분은 4mm들을 좋아합니다만, 피부가 두꺼운 경우는 4mm들이 피하까지 진입하지 못하고 통증이 큰 경우가 있습니다. 바늘이 너무 얇고 짧은 편에서 복부 피하에 통각대가 크지 않으므로 대부분 한번 주사를 놓아 보면 왜 안 아프라고 하는지 안다는 표현을 잘 합니다.여기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될까?라고 생각하면서도 삭셍다의 효과 때문에 여기까지 하고 싶다]고 생각이 바뀐대요 :)6. 색인전 계속 맞아도 좋습니까?안전성 자체는 출시 당시 연구 결과 2년 이상 연속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최근 논문은 5년까지 문제없이 잘 사용했다는 연구가 나왔고 당뇨병 약처럼 평생 사용해도 그만큼 무해하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사용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사용 기간은 보통 2~6개월로 합니다. 목표 체중을 달성하면 단기간에 효과를 보고 조금씩 줄이고 그만두는 것이 좋아요. 다음에 또 쓸 수도 있으니까요.하지만 이론은 이론이고 개개인마다 다르게 적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색센다를 처방한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입니다. 🙂 7. 색센다 보관법처음 병원에 들어갔을 때부터 냉장 유통이 되었고 병원에서도 냉장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집에 갈 때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아이스팩을 동봉하여 전달하며 개봉 전에는 집에서도 냉장보관이 원칙입니다.따라서 비대면 진료를 통해 택배를 배송받으면 오염 및 변질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봉 후에는 오히려 실온에서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너무 덥지 않다면) 개봉 전 냉장보관 시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개봉 후 최대 1개월까지 유효기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8. 해외로 나갈 때 가져갈 수 있는가?색센다펜이나 니들, 알코올 면을 캐리어에 넣고 출국하시는 것은 검역법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색센다 내 약(액체)이 얼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기내에 반입하여 탈 경우 100ml 이하의 액체는 문제가 없으나, 걱정되시는 분은 영문 소견서를 작성하여 가지고 오실 수도 있습니다. (weight Management를 위한 injection이라는 내용) 참고로 미국은 색센다의 최대 사용국인데 역시 비싸서 보험이 되더라도 한 펜에 300달러 가까이 한다고 합니다. 9. 사용 중 하루 이틀 뺐다가 다시 맞는 경우? / 맞는 시간은요?색센다는 1일 1회 정해진 시간에 맞으면 좋겠지만 가끔 빼버릴 수도 있습니다.하루 정도는 빼더라도 그 다음날 같은 시간에 같은 용량으로 접종하면 되지만 3일 이상 접종하지 못한 경우에는 다시 0.6mg 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맞는 시간은 하루 중 같은 시간에 맞는다고만 설명되어 있지만 반감기와 낮에 활동하는 시간을 고려할 때 오전이나 늦어도 정오까지는 맞는 것을 권장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잊기 쉬운 시간보다는 기억하기 쉬운 시간으로 설정해서 빠짐없이 맞는 것입니다~색센다 비용은 얼마정도 드나요?펜 하나당 0.6mg, 최소 용량일 때 30일, 3.0mg, 최대 용량일 때 6일 쓴다고 했는데 보통은 1.2~1.8mg으로 정해지니까 10~15일마다 한 자루의 펜을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병원 판매가격이 보통 10~13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고 하루 평균 1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결코 저렴한 약재가 아닙니다. :)11. 색센다 두드러기 대처법 먼저 경험적으로 봤을 때 가장 일반적인 것은 실온 보관되어 있었다거나 사용하지 않고 너무 오래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폐기할 수밖에 없어요.다음은 펜에 의해 복불복으로 나타나는 두드러기입니다. 펜에 들어있는 보존제의 양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그 펜이 끝나고 나서 다음 펜을 사용하면 거의 사라집니다.또 용량이 올라가면서 바늘에 대한 알레르기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허벅지에 닿는다든가 용량을 다시 낮추는 방법을 쓸 수가 있습니다.FM가정의학과의원 2호선 잠실새내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비만/수액클리닉입니다. pf.kakao.comFM가정의학과의원 2호선 잠실새내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비만/수액클리닉입니다. pf.kakao.comFM가정의학과의원 FM에프엠가정의학과 비만다이어트클리닉 수액클리닉 영양관리 및 주치의 진료 fmclinic.co.krFM가정의학과의원 FM에프엠가정의학과 비만다이어트클리닉 수액클리닉 영양관리 및 주치의 진료 fmclinic.co.krFM가정의학과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119 잠실파인애플상가 5층 13호#삭센다 #삭센다주사 #잠실삭센다 #잠실새내삭센다효과 #삭센다부작용 #삭센다후기 #삭센다사용법 #삭센다용량 #삭센다펜주 #삭센다처방 #삭센다시간 #삭센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