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친구들과의 생일파티 후에 남은 어묵탕에서 어묵우동 또 팍팍! 넣어 먹으면 최고지~
목걸이가 예뻐서···
퇴근하고 언제 가는가 했더니 감리가 끝나고 무사히 세이브한 용산에 와서 드디어 가본 로르니
빨간 슈즈도 너무 예쁜데
오늘의 목적은 웨딩슈즈. 드레스 고르는 것보다 더 어려워서··· 원하는 디자인에 컬러의 굽 디자인 높이를 모두 상상하기 어려웠다.저 분홍색 슬링백도 하나 더 사려고···
집에 가면 도착한 선물!!!! 친구가 결혼선물로 준 다이슨 에어랩웅산이랑 매일 오늘 드라이 후기 공유하는 거 너무 마음에 들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꾸벅)점심시간에 대치동에 나타난 두꺼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걸뉴 맥북 사고 즐거운방 쏘큐트 (아직도 콩깍기)3월의 첫 토요일에는 미뤄왔던 지붕 위의 짐을 빼고, 뭔가 짐은 다 쌌다고 생각하니 꽤 많았다.한때 다세홈이었던 곳, 안녕하세요!짐 옮겨놓고 그래도 이사갔으니까 중국집이지!짜장면 먹으러 가는 길에 고양이 1항상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2 (검은 고양이가 정말 예쁘다)저 앞에 쪼그리고 앉아 한동안 있었다고 한다짐의 산 속으로 정리하고 좀 쉴까 하고 텔레비전을 켰는데, 라이브 에이드의 연출은 다시 봐도 너무 감동했어..생일날 사온 히아신스는 일주일 만에 쑥쑥 올라오며 만개했다.가연의 생일 선물도 겨우 도착했어 화장실 옆의 허전한 공간을 풀어 주는 사이드 테이블새롭게 단장한 남영동에 드디어 가봤는데 역시숯불향… 최고야···니트가 예뻐서···삼성역에 생긴 노티드. 바닐라와 밀크크림은 이제 없고 아쉽지만 얼그레이와 초코를 하나씩 사서···이거 먹고 다음날 체했는지 몸이 좀 안좋아서 머리가 멍해져서 반나절 쓰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어가연의 화력에 미치지 못하고… 또 장작을 하나하나… 최종화 같은 장면에서 또 오열하다에어랩으로 머리도 안 묶고 속눈썹 펌도 잘 유지되고 봄옷도 잔뜩 샀을 거야. 겨울과 달리 예쁘게 하고 있다.토요일 아침! 결혼액자 찾으러 청담가는김에 시간나서 내츄럴보이세일 들러서 내츄럴와인 겟차지나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루자단의 쇼케이스 화이트데이라 꽃이 평소보다 가득했다.알루미늄과의 데이트 날 첫 코스는 타르틴으로 쪽파 그릴 샌드위치 다음으로 만들어 먹어보자. 당근라페에 유자청을 넣은것도 맛있었어.뿌리염색과 커트를 해주시고용산역에서 인생 4컷도 찍었다롤니에 일주일만에 재방문, 재구매.깜박거리던 슬링백을 한 켤레 더 주문했다.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그냥 그 샘플 그대로. (사진속의 신발이 아니다)그 다음 코스는 오랜만의 와인바!!! 궁금했던 경리단길 내츄럴하이로 가보았다호주 내추럴만 취급하는데 와인리스트가 대박이었어!향과 산미는 톡톡, 바디는 가벼운 귀여운 오렌지를 마셨다.봉골레 링귀네바숯불향 가득한 멋진 플레이트 전반적인 경험이 너무 좋아 재방문 의사 100%빛이 심한 내 아이폰에서는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손톱달루카스아저씨 애플망고는 아무거나 다 좋아~ 너무 맛있지가영이가 선물해준 판테라···여기저기 어디에 둘까 고민하다가외로웠던 화장대 위에!!! 너무이뻐요 정말 고맙습니다토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전복은 사진 찍기 전에 먹어버리고 폐 ct를 하고 망원 기사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이케아에 갔다가 저녁에 다시 연남동으로 약속을!아름다운 식물을 팔던 상수도의 슬로우 파머시사실 오늘 만남의 목적은……… 고양이를 맞다아, 귀엽다···그리고 방구석 콘서트도. 아, 너무 좋았어일요일 아침 미나리전 새우 대신 차돌박이를 넣어봤는데, 음 새우가 좋겠네주말 아침은 식물에 애정을 쏟을 시간두 켤레의 롤니 중 웨딩 슈즈를 목적에 맞는 슬링백이 도착했습니다. 예쁘다.일요일 점심에는 쪽파 크림치즈와 연어를 넣은 베이글광파오븐 오자마자 만들어본 사과칩유퀴즈에 이삭토스트 나온거 보고나서 너무 먹고싶어졌어…?오랜만의 훠궈네··· 훠궈 사랑해.파이어의 그 유명한 패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그것도 사랑해···올해 꽃이 정말 빨리 피었다. 이렇게 따뜻한 봄이 금방 오다니이제 흩날린다~대망의 더 현대로 가는 날! 언니와 1차 코스로 용산 어프로치를 오픈 시간에 갔다.평일 오픈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그래도 들어가면 호텔 조식처럼 늘어져 있는 음식과 오래된 구슬을 개조한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기분 좋다, 맞아, 인기가 있을 만하다고 인정했다.실제로 보니 매끄러운 곡선과 빛이 만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왜 없는 것 왜 있는 화장실열심히 구경하고 제일위인 이태리에서 낮술~평일연차에 낮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진심)금요일 퇴근 후의 약속, 이 얼마나 오랜만인가!!소리와 삼각지 데이트, 첫 번째는 방울과 꼬막2차는 드디어 가본 펍! 바디감이 있으면서도 시큼한 탄산감이 느껴지는 맛이었다.올리브는 얼어 붙는다 웨이스…. 사랑···무려 한 달에 걸쳐 도착한 하스탈 플로어 램프(생일 선물이었다) 유럽의 옥천 HUB라는 데프라에 한 달이나 박혀 있었다.거실 조도 너무 좋은 아이도 또 감사합니다!!!올해 벚꽃이 정말 빨리 피었네.낮벚꽃은 아직 충분히 즐기지 못했지만 남산의 아름다운 밤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