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시리즈 3화로 오리지널 스토리가 시작되는 작품입니다. 그동안 쥬라기 공원을 연출하던 스티븐 스필버그에서 조 존스턴 감독으로 바뀌며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왔으며 새로운 공룡을 등장시켜 짜릿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 3화로 오리지널 스토리가 시작되는 작품입니다. 그동안 쥬라기 공원을 연출하던 스티븐 스필버그에서 조 존스턴 감독으로 바뀌며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왔으며 새로운 공룡을 등장시켜 짜릿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 ※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
이슬라 섬에서 데려온 공룡이 도심을 파괴한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난 시점. 이슬라 섬 근처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남자와 아이가 표류하여 섬에 착지합니다. 고생물학의 권위자인 앨런 그랜트(샘 닐)는 벨로키랍토르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발표하는데, 사람들의 관심은 과거 고대 생물보다 현실에 있는 쥬라기 공원에 대한 관심이 더 큰 상태입니다. 이슬라 섬에서 데려온 공룡이 도심을 파괴한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난 시점. 이슬라 섬 근처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남자와 아이가 표류하여 섬에 착지합니다. 고생물학의 권위자인 앨런 그랜트(샘 닐)는 벨로키랍토르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발표하는데, 사람들의 관심은 과거 고대 생물보다 현실에 있는 쥬라기 공원에 대한 관심이 더 큰 상태입니다.
앨런의 화석발굴팀은 후원이 부족해 철수할 위기에 처하는데 마침 사업가인 폴 커비(윌리엄 메이시)와 그의 아내 아만다 커비(티아 레오니)는 후원을 약속받고 이슬라 섬 인근 비행기 여행 가이드를 부탁합니다. 연구비가 필요했던 앨런은 제자 빌리 브레넌(알렉산드로 니보라)과 함께 커비 부부와 경비행기를 타고 이슬라 섬 근처를 비행한다 섬에 착륙합니다. 살아있는 공룡이 서식하는 섬에 위험성을 알고 있는 앨런은 이를 저지하고 빨리 떠나려 했지만 공룡의 습격으로 이륙하던 비행기가 부서지면서 섬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앨런의 화석발굴팀은 후원이 부족해 철수할 위기에 처하는데 마침 사업가인 폴 커비(윌리엄 메이시)와 그의 아내 아만다 커비(티아 레오니)는 후원을 약속받고 이슬라 섬 인근 비행기 여행 가이드를 부탁합니다. 연구비가 필요했던 앨런은 제자 빌리 브레넌(알렉산드로 니보라)과 함께 커비 부부와 경비행기를 타고 이슬라 섬 근처를 비행한다 섬에 착륙합니다. 살아있는 공룡이 서식하는 섬에 위험성을 알고 있는 앨런은 이를 저지하고 빨리 떠나려 했지만 공룡의 습격으로 이륙하던 비행기가 부서지면서 섬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앨런, 빌리, 커비 부부와 살아남은 경호원 유데스키(마이클 제터), 쿠퍼(존 딜)는 섬에 고립되고 앨런은 폴 커비가 사업가가 아닌 단순한 철물점을 운영하는 사람이며 섬에 표류하게 된 아들을 찾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앨런, 빌리, 커비 부부와 살아남은 경호원 유데스키(마이클 제터), 쿠퍼(존 딜)는 섬에 고립되고 앨런은 폴 커비가 사업가가 아닌 단순한 철물점을 운영하는 사람이며 섬에 표류하게 된 아들을 찾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조 요청을 위해 해안으로 이동 중인 일행은 랩터 알이 있는 둥지를 지나다가 랩터의 추격을 받게 되어 뿔뿔이 흩어집니다. 일행과 떨어진 앨런이 랩터 무리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순간 연막탄이 터지고 한 아이가 나타나 앨런을 구출합니다. 이 아이는 커비 부부가 찾던 에릭 커비(트레버 모건)로 인젠사의 버려진 시설에서 생존해 있었습니다. 구조 요청을 위해 해안으로 이동 중인 일행은 랩터 알이 있는 둥지를 지나다가 랩터의 추격을 받게 되어 뿔뿔이 흩어집니다. 일행과 떨어진 앨런이 랩터 무리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순간 연막탄이 터지고 한 아이가 나타나 앨런을 구출합니다. 이 아이는 커비 부부가 찾던 에릭 커비(트레버 모건)로 인젠사의 버려진 시설에서 생존해 있었습니다.
앨런과 떨어진 커비 부부와 빌리는 박사가 가려고 했던 해안으로 이동하고 있었고 앨런과 에릭도 해안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동 중 에릭은 아버지의 전화 벨소리를 듣고 달려가 커비 부부와 재회했는데 벨소리는 내쉬와 위성전화를 삼킨 스피노사우루스의 배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앨런과 떨어진 커비 부부와 빌리는 박사가 가려고 했던 해안으로 이동하고 있었고 앨런과 에릭도 해안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동 중 에릭은 아버지의 전화 벨소리를 듣고 달려가 커비 부부와 재회했는데 벨소리는 내쉬와 위성전화를 삼킨 스피노사우루스의 배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일행은 스피노사우루스를 피해 인젠사의 시설에 몸을 숨겼지만, 차례차례 랩터들에게 쫓기게 됩니다. 사실 빌리가 랩터의 둥지를 지날 때 연구비를 벌 생각으로 랩터의 알을 몰래 숨겨왔는데, 그것이 랩터들이 일행을 쫓는 이유였습니다. 일행은 스피노사우루스를 피해 인젠사의 시설에 몸을 숨겼지만, 차례차례 랩터들에게 쫓기게 됩니다. 사실 빌리가 랩터의 둥지를 지날 때 연구비를 벌 생각으로 랩터의 알을 몰래 숨겨왔는데, 그것이 랩터들이 일행을 쫓는 이유였습니다.
공룡들의 위협을 피해 해안으로 이동하던 일행은 거대한 새장을 발견하는데, 그 시설은 프테라노돈의 보금자리였고, 그 순간 에릭 엡테라노돈에게 잡히고 맙니다. 공룡들의 위협을 피해 해안으로 이동하던 일행은 거대한 새장을 발견하는데, 그 시설은 프테라노돈의 보금자리였고, 그 순간 에릭 엡테라노돈에게 잡히고 맙니다.
쥬라기공원의 세 번째 시리즈로 공룡으로 동물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뒤 버려진 공룡의 섬에 표류한 어린이를 구출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쥬라기공원의 세 번째 시리즈로 공룡으로 동물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뒤 버려진 공룡의 섬에 표류한 어린이를 구출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세 번째 시리즈로 프테라노돈이 새롭게 등장한 것 외에는 새로운 것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1편의 경우 신선한 느낌을 주고, 2편의 경우 악당의 등장과 공룡을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내용이 있었지만, 3편은 구출과 생존이 주 내용이라 그저 평범한 내용으로 느껴졌습니다. 세 번째 시리즈로 프테라노돈이 새롭게 등장한 것 외에는 새로운 것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1편의 경우 신선한 느낌을 주고, 2편의 경우 악당의 등장과 공룡을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내용이 있었지만, 3편은 구출과 생존이 주 내용이라 그저 평범한 내용으로 느껴졌습니다.
가족 오락 영화에서 공룡에 대한 신비와 스릴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미 전작에 따라 경험한 패턴이라 긴장감은 훨씬 줄었습니다. CG의 경우는 점점 진보하고 있지만 공룡을 소재로 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가족 오락 영화에서 공룡에 대한 신비와 스릴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미 전작에 따라 경험한 패턴이라 긴장감은 훨씬 줄었습니다. CG의 경우는 점점 진보하고 있지만 공룡을 소재로 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의 등장이 신선했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 스피노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티렉스) 중 어느 쪽이 더 강한지 논쟁이 있을 정도로 둘 다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영화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가 그동안 쥬라기의 세계 최강이었던 티라노사우루스를 물리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새로운 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의 등장이 신선했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 스피노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티렉스) 중 어느 쪽이 더 강한지 논쟁이 있을 정도로 둘 다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영화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가 그동안 쥬라기의 세계 최강이었던 티라노사우루스를 물리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그 밖에 새로운 공룡이 등장했는데, 세계관에서는 인제사에서 비공식적으로 복원한 후 솔나섬에 방생했다는 설정입니다. 제작된 부분에서 러닝타임과 예산 문제로 잘린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확인할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 밖에 새로운 공룡이 등장했는데, 세계관에서는 인제사에서 비공식적으로 복원한 후 솔나섬에 방생했다는 설정입니다. 제작된 부분에서 러닝타임과 예산 문제로 잘린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확인할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영화는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전작에 비해 성과가 저조하고 연출이나 스케일 부분에서 혹평이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물을 다 보기로 해서 보고 있습니다만, 특히 추천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작품입니다. 개인 평점 ★★☆☆☆ – 호불호가 갈리거나 애매한 영화. 영화는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전작에 비해 성과가 저조하고 연출이나 스케일 부분에서 혹평이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물을 다 보기로 해서 보고 있습니다만, 특히 추천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작품입니다. 개인 평점 ★★☆☆☆ – 호불호가 갈리거나 애매한 영화.
쥬라기 공원 3 감독 조 존스턴 출연 샘 닐, 윌리엄 H. 마시, 티어 레오니, 알렉산드로 니보라, 트레버 모건, 마이클 제터, 존 딜, 브루스 A. 영 개봉 2001.07.20. 쥬라기 공원 3 감독 조 존스턴 출연 샘 닐, 윌리엄 H. 마시, 티어 레오니, 알렉산드로 니보라, 트레버 모건, 마이클 제터, 존 딜, 브루스 A. 영 개봉 200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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