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경주 여행 마지막날 (천군매운탕, 경주 엘로우)

벌써 3박 4일이 지나고 마지막 날 마지막 아침식사.

조식 맛집이었어요.오서한옥 갈 준비를 해볼게요.영차 영차

원래 형이 점심에 감나무집이라는 매운탕집을 봤는데 가보니까 왜 민폐야.그래서 옆에 있는 종군 매운탕에 갔더니 신기하게도 같은 사장님이었어.

종군매운탄 경상북도 경주시 경부로 562

앞에 워터파크가 있어서 계속 비명소리가 들려.ㅋㅋㅋ 메기 매운탕 2인분 시켰어.

오래 걸려서 나오는 거 보니까 끓여 먹는 게 아니라 엄청 큰 뚝배기에 나오는 거였어.근데 결론은 한입은 못먹었어. 화- 한가지 향이 나는데 나랑 잘 안맞는것 같아.. 형은 잘먹었어요.보문호수가 가까워서 저번에 5명이 같이 갔던 카페에 다시 갔어.노랑 경상북도 경주시 경부로 375-16전에는 1층에 들어갔는데 주차장 입구는 이쪽이네.밑으로 내려가면 자라랑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되게 넓고 창문도 커서 창밖에 멍들기 전에 비가 왔는데 비가 올 때도 경치 좋은 창문 바로 앞에 앉아 있더라고.치즈케이크 맛집이라서 눈 깜짝할 사이에 여기서 또 루미큐브 열전하고 걔 루미큐브 집으로 출발. 8g8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소시지 사츠마아게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가다가 아쉬우니까 필름카메라로 경치 찍어줄게.다음에 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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