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아이] 영어요리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곧 맞이할 크리스마스를 위해 경빈이와 ‘영어 요리 순록 케이크’를 만들어 왔어요 🙂 (22.12.10 토) 제가 사는 지역은 육아 관련 복지가 나름 잘 되어 있어요.도담도담장난감월드, 아이사랑꿈터, 부모교육 등 지역의 나눔이나 행사, 프로그램이 정말 많았고, 그곳에서 만나는 엄마들과도 소통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그중에서 오늘은 “only 영어로!!!” “순록케이크 만드는 프로그램에 저희 가족 모두 다녀왔습니다.케이크 만들기는 한 시간 정도 진행된다고 해서 미리 가서 꿈자리를 이용했어요.

볼풀에서 동그란 구멍에 공을 던져보고 다른 동물·공룡 장난감도 소개하며 잘 놀았습니다. 터널도 통과해보고!한쪽에는 소방관, 경찰관 등 옷을 입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추천해봤지만 경빈은 모두 싫다고 했어요.ㅠ_ㅠ 엄마 아쉽다 그래도 장난감 종류를 보니 올해가 마지막인 것 같아요 ㅠㅠ 손인형이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이라 딱 4살까지가 적합해 보였어요!

낚시 놀이도 한쪽 구석에 마련돼 있어서 엄마, 망치상어 잡아주세요 새우 잡아주세요 이러면서 정말 많은 바다 친구들을 바구니에 넣었거든요.그러다가 경빈보다 어린 동생이 잘 모르고 경빈이 잡은 바다 친구를 가져가려 하자 경빈은 블록으로 보관함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동생이 못가져가게 저보고 자꾸 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동생이 아직 몰라서 그런다고 하던데 다른건 나눠도 바다친구는 안되나봐요.^^ 어느새 케이크를 만들 시간이 되었습니다!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소품도 준비해 주셨어요. >_<너무 귀여웠어요.^^그리고 크리스마스 관련 책을 읽어줬어요.경빈이는 듣다가 결국은 “몰라~~~”라고 gg선언을 하거든요.^^;같이 참석한 아무래도 대여섯 살 되는 오빠와 언니들은 잘하는데 경빈이는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게 아무래도 슬펐던 것 같아요.ㅠ_ㅠ강사님은 아이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호응도 해주시고 간단한 영어활동(공던지기)도 하면서 경빈이도 그제서야 자주 참여하기 시작했어요.책을 다 읽었더니 강사님이 먼저 케이크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어요.강사님은 아이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호응도 해주시고 간단한 영어활동(공던지기)도 하면서 경빈이도 그제서야 자주 참여하기 시작했어요.책을 다 읽었더니 강사님이 먼저 케이크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어요.정말 Only English!! 수업(?)입니다.진행하면서 관계자분들 말씀 들어보니까 여기 꿈자리가 프로그램도 많고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던데 오늘을 계기로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어요.엄마의 욕심…^^;아무튼 저희도 같이 만들어봤어요!신랑이 오늘따라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어요.ㅎㅎㅎ당신이 아니었으면 제시간에 못끝냈을까..경빈이도 생크림도 눌러보고 초콜릿으로 순록 얼굴을 만들어갔어요.^^정말 Only English!! 수업(?)입니다.진행하면서 관계자분들 말씀 들어보니까 여기 꿈자리가 프로그램도 많고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던데 오늘을 계기로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어요.엄마의 욕심…^^;아무튼 저희도 같이 만들어봤어요!신랑이 오늘따라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어요.ㅎㅎㅎ당신이 아니었으면 제시간에 못끝냈을까..경빈이도 생크림도 눌러보고 초콜릿으로 순록 얼굴을 만들어갔어요.^^정말 Only English!! 수업(?)입니다.진행하면서 관계자분들 말씀 들어보니까 여기 꿈자리가 프로그램도 많고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던데 오늘을 계기로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어요.엄마의 욕심…^^;아무튼 저희도 같이 만들어봤어요!신랑이 오늘따라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어요.ㅎㅎㅎ당신이 아니었으면 제시간에 못끝냈을까..경빈이도 생크림도 눌러보고 초콜릿으로 순록 얼굴을 만들어갔어요.^^물론 먹느라 더 바빴습니다. 그렇게 40~50분후면 어느새 드디어 완성!! 짜잔아!+_+이 꿈의 장소는 소래포구 옆에 있어서 배도 보고 해경도 보고 즐거운 이야기까지 했습니다.^^”저 경찰은 해경이야, 해적 잡는 경찰이야” “그럼 선장도 잡고 부하도 잡는 거야~? 우와~” 흐흐흐흐흐 그리고 집에 와서는 가족들과 함께 촛불도 껐습니다.^^항상 주제는 경빈의 생일입니다.^^^^^^^^^경빈에게는 조금 어려웠던 영어 요리 시간이었습니다.강사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슬픈 모습도 제가 옆에서 지켜보고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케이크 만들기는 누구보다 즐겁게 했다는 사실!! 대단해+_+ 제 아들랜드 게이힌 육아일기&일상생활 www.youtube.com#경빈 #랜드경빈 #구독 좋아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만들기 #순록 #케이크 #영어요리 #아이와함께 #4세아 #5세아 #6세아 #아이사랑꿈터 #아빠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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