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규 퓨리엄 대표 – 미세먼지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출입구형 스마트 IoT 에어샤워 ‘퓨리엄’

2019년”PM2.5″라는 단어에서 정리할 만큼 재앙 수준의 PM2.5가 강타한 해였다.스마트 폰에는 끊임없이 미세 먼지 경보가 울리고 뿌연 먼지로 뒤덮인 거리에 공포를 느낀 사람들은 외부 활동 계획을 취소했다.환경 재해가 된 PM2.5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에 대한 실내 미세 먼지 저감 솔루션을 개발하는 벤처 기업㈜퓨리움의 수장인실 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을 원천 차단하는 출입 구형 IoT에어 샤워”퓨리움”개발자 남·동규 대표를 만났다.하루 90%이상을 실내에서 생활, 실내 공기 질 관리가 필수 미세 먼지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때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그것은 실내 공기 정화이다.하루 90%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이 유념해야 할 사항은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는 것이다.그런데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 유입된 유해 물질을 관리하지 못하면 밖에 있는 것보다 실내에 있는 게 더 위험한 것도 있다.실내 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만큼 실내로 들어오고 또 실내에 존재하는 미세 물질을 관리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필수”가 됐다.이런 문제점을 일찍 알게 된 사람이(주식)퓨리움의 남·동규 대표이다.PM2.5처럼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는 남 대표는 제4차 산업 혁명의 주요 기술인 AI(인공 지능)와 IoT(물건의 인터넷)을 융합·복합되어 출입구에 게이트 형태로 설치한 에아샤와ー퓨리움을 개발했다.이는 세계 최초이자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이루어 낸 값진 성과이다.

가정용 퓨리움 단순히 오염 물질을 제거할 목적의 클린 룸이나 에어 커튼과 달리 실내의 미세 먼지를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생활형 에어 가전이 퓨리움이다.퓨리움는 자체 개발한 사이클론 터보 에어 샷을 중심으로 24시간 실내 공기 질을 감시하는 5개의 IoT탐사 기술, 스마트 에어 커튼, 비타민 에어 샤워, LED공기 살균, 스마트 집진 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기체 역학 기술이 적용된 사이클론 터보 에어 샷에서 부드러운 바람을 만드는 증폭시키고, 실내에 출입하는 사람의 옷, 머리, 물건 등에 부착한 초미세 먼지와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원리로 작동한다.IoT기술을 이용하고 쉽게 생활 속의 PM2.5를 관리하는 혁신 기술로 주목 받으며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KC인증을 받았다.퓨리움은 공기 청정기보다 10배 이상의 공기 정화 효과가 있고 신체에 대한 초미세 먼지와 세균을 85%이상 제거하면 남 대표가 설명했다.미세 물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이유다.”사람들이 환경을 통제할 수는 없잖아요.하니 곧 현실을 살펴본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PM2.5의 경우 더욱 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오래 되는 요즈음, 실내 공기 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대한 문제가 남습니다.현재는 물론 미래 사회에서도 적용될 기술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그렇게 3년간 연구 개발에 매진한 끝에 환경 문제와 제4차 산업 혁명의 주요 기술을 결합한 혁신 기술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심하고 생활 안전한 실내 문화를 만들일퓨리움(PURIUM)은 “Pure( 깨끗한)”과 “-ium(공간을 뜻하는 접미사)”을 조합한 말로 깨끗한 공간을 의미한다.전 직원이 깨끗한 공간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미세 먼지 없는 깨끗한 공간을 의미한다”퓨리 존(PURIZON)”를 확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 안전한 실내 문화를 만드는 게 목표다.연구 개발 비용만 절반 이상을 투자한다는 퓨리움.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서 주요 부품을 국산화하는 모듈화하고 맞춤식 대량 생산 체계도 구축할 수 있었다.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에 뒤쳐지지 않고 고객이 필요하다며 좋은 기술을 제공하는 데 몇 차례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남·동규 대표는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도 보였다.”저는 저희 제품을 에어 시그너처이라고 부릅니다.남이 하는 것을 모방만 하고는 안 됩니다.최고가 되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내가 끝없이 R&D를 반복한 이유입니다.저는 제품에 들어가는 매우 작은 구성품도 최고지 않다고 쓰지 않아요.고객이 제품의 품질에 만족시키려면 제품 속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좋은 품질 아니면 안 되니까”

퓨리움은 7월 정식 출시 이후 서울 서초구의 실내 어린이 놀이체험장 서리풀놀이학교와 경기 이천시 종합복지타운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50여 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남 대표는 “서초구립 어린이집의 경우 바로 앞에 있던 재건축 건물 철거 과정에서 생기는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가 매우 컸다. 하지만 퓨륨을 설치한 후 각종 유해물질과 미세먼지가 차단돼 아이들의 면역력과 집중력까지 향상됐다며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퓨륨을 확대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퓨리움쇼ー루ー무의 사람을 위한 기술 남·동규 대표의 최우선 경영 가치인, 끊임없이 그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사람을 위한 기술”을 만들려는 데 있다.국가와 사회가 필요한 제품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단순히 기술이나 상품을 파는 기업이 아니라 문화를 이끌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생활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만들 그가 이 일을 시작하기로 된 계기이며 최종적으로 가려고 하는 지향점이다.그리고 그 과정에 퓨리움이 있다.당연히 지켜야 할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탄생한 기술이다.”퓨리움이 깨끗이 지키려는 공간은 우리가 사는 공간입니다.제가 살고 있는 공간, 우리 회사의 사원이 살고 있는 공간, 그 사원의 부모 또는 자식이 살고 있는 공간입니다.”

한편 퓨리움은 9월 25일~27일 행정 안전부와 산업 통상 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안전 마켓 플레이스” 제5회 대한민국 안전 산업 박람회(K Safety EXPO 2019)”에 초청되어 그 기술을 선 보였다.2009년에 IoT를 국내에 도입한 장본인이기도 한 그는 사물의 인터넷 기술의 집약 단체가 퓨리움이라며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덧붙여서”사회적 적재 적소에 우리 제품이 사용되고 그것이 있는 좋은 순환 체계를 만들자는 것.또 사회처럼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저의 꿈”으로, 시대를 리드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박·송 레 기자 [email protected]문·채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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