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테크를 위해 연 삼성증권 앱 2023년 11월 30일 해외주식 AMD의 3.47% 수익 발생. 그런데 매수 때 산 가격보다 현재 가격이 더 떨어졌지만 3.47% 수익이 났다. 환율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매수시가 129.9647, 현재가 123,8500
환율이 1,294원
한동안 차가운 푸른 물이었지만 마침내 AMD가 뜨거운 물이 됐다. 얼마만에 보는 불타는 차트인지 너무 좋다. 이럴 때 생각하는 “3% 수익일 때 팔까?” 고민도 잠시 환율 체크부터 해보자.
AMD의 3.47% 수익, 인수가격은 129.9647, 현재 가격은 123.8500, 환율 차이로 수익이 생긴 것. 현재 적용환율은 1,294달러. 내가 매수할 당시 환율은 평균 1,193달러. 그럼 101달러 차이.
매수 환율 1,193원 현재 환율 1,294원 차액 101원그래서 현재 가격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13만원짜리 AMD 해외 주식을 1,193원에 샀다.그런데 지금은 13만원짜리 AMD 해외 주식을 1294원에 사야 한다. 그때 싸게 샀고 지금은 돈을 더 주고 사야 해. 그 차액이 나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 거야.이런 것을 돈의 가치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돈이 쌀 때, 달러 환율이 쌀 때 사면 지금처럼 해외 주식이 하락해도 달러 환율 상승으로 환차금이 수익을 만든다.그래서 현재 가격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13만원짜리 AMD 해외 주식을 1,193원에 샀다.그런데 지금은 13만원짜리 AMD 해외 주식을 1294원에 사야 한다. 그때 싸게 샀고 지금은 돈을 더 주고 사야 해. 그 차액이 나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 거야.이런 것을 돈의 가치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돈이 쌀 때, 달러 환율이 쌀 때 사면 지금처럼 해외 주식이 하락해도 달러 환율 상승으로 환차금이 수익을 만든다.그래서 현재 가격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13만원짜리 AMD 해외 주식을 1,193원에 샀다.그런데 지금은 13만원짜리 AMD 해외 주식을 1294원에 사야 한다. 그때 싸게 샀고 지금은 돈을 더 주고 사야 해. 그 차액이 나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 거야.이런 것을 돈의 가치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돈이 쌀 때, 달러 환율이 쌀 때 사면 지금처럼 해외 주식이 하락해도 달러 환율 상승으로 환차금이 수익을 만든다.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환율 차이로 수익도 났지만 삼성증권에서 현금(원화)을 달러로 바꿀 때 중간에서 수수료를 받는다. 그 수수료도 내 수익에서 빠지는 것도 알아야 해. 예전에 수익이 나서 매도한 종목이 있는데, 신나서 팔아봤더니 수수료 금액을 확인하지 않고 매도하는 바람에 수익금이 다시 마이너스가 된 적이 있다. 그렇게 모든 과정에 수수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에게 얼마의 수익이 발생하는지 계산하고 교환하는 것.해외주식을 2020년 8월부터 시작해 마지막 2022년 2월이 마지막 환전일이다. 지금 와서 보면 달러가 쌀 때 환전해서 해외 주식을 잘 매수했다. 그때는 달러 가격이 1,100대가 된다, 아니면 1,100대가 싸다고 할 때였는데 지금 환율로 보면 또 쌀 때 환전한 거. 그러니까 타이밍은 안 잡히고 그때 자기 기준에 맞게 환전해서 매수하면 돼. 지금도 1,300선 이하로 산다지만 나중에 보면 또 지금 환율이 낮아질지도 모르는 일.지금 현재의 나의 기준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오늘 환테크가 가능할까?해외주식을 2020년 8월부터 시작해 마지막 2022년 2월이 마지막 환전일이다. 지금 와서 보면 달러가 쌀 때 환전해서 해외 주식을 잘 매수했다. 그때는 달러 가격이 1,100대가 된다, 아니면 1,100대가 싸다고 할 때였는데 지금 환율로 보면 또 쌀 때 환전한 거. 그러니까 타이밍은 안 잡히고 그때 자기 기준에 맞게 환전해서 매수하면 돼. 지금도 1,300선 이하로 산다지만 나중에 보면 또 지금 환율이 낮아질지도 모르는 일.지금 현재의 나의 기준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오늘 환테크가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