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 횡단보도’를 도입하고 이면도로 내 보행자 통행 우선권 확보를 위해 보행자 우선도로를 연 50곳 이상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체계 전환을 위한 ‘2023년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8월 ‘제1차 국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2022~2026년)’ 수립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보행안전 정책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번째 실행계획입니다.올해 정부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중심으로 보행환경 기반을 확충하고 보행의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전한 보행안전환경 조성을 본격 추진합니다.특히 다중밀집 등 새로운 보행환경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교통·보행약자의 보행안전 확보 및 이동권 증진을 위한 각종 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합니다.또한 생활권 전반에 대한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데이터·IT기술을 활용한 보행정책 고도화 및 체험형 행사·교육을 통한 선진 보행문화 조성을 통해 보행정책 기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보행자 안전 위해 요소 제거
대부분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는 이면도로와 교차로·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사고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 보행안전 위험요인 관리를 추진합니다.이에 이면도로 내 보행자 통행 우선권 확보를 위해 보행자 우선도로를 연 50개소 이상 지정하고 다중밀집·교통사고 등 위험도가 높은 이면도로는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요인 도출 등 관리방안을 마련합니다.교차로·횡단보도 주변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법정시설로 새롭게 도입된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하고 보행시간 자동연장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보행자 배려 교통신호체계 적용을 확대합니다. 보행자 맞춤형 제도 정비 및 인프라 확충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보행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 맞춤형 제도와 기반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먼저 어린이보호구역 통행 시 운전자 일시정지 준수율 향상을 위해 황색 횡단보도를 도입하고 주 통학로와 도로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을 마련하여 행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합니다.어린이·노인보호구역 표준조례안을 마련·배포하여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신규지정 및 환경개선,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정비사업 등 기반정비를 추진합니다.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고 읍·면 지역 마을주민보호구간 정비사업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을 확보합니다. 또한 범용 디자인을 적용한 교통안전 공공디자인 지침을 마련하여 관련 사업 추진을 지원합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공간 조성
보행안전 확보와 함께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환경 조성을 통한 보행 활성화를 추진합니다.이에 보행환경을 포함하여 생활권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환경개선을 목표로 하는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보행중심 도시공간을 조성합니다.공사점용허가 시 기존 보행경로 단절 방지를 위한 보행공간 확보를 의무화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공유를 통한 주차공유제 확대를 통해 노상주차·도로점용 등으로 인한 보행방해 요소도 해소하겠습니다. 보행정책 추진기반 강화 및 보행안전문화 활성화
데이터·정보 통신(IT)기술 활용 기반 마련 및 교통·보행 안전 선진 문화 조성을 통하여 보행 정책 추진 저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보행 안전 지수 모델 산출을 통해서 자치 단체의 보행 안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상 모델 등을 활용하여 보행 위험 요소를 이끌어 내는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는 과학적 보행 안전 정책을 추진합니다.특히 체감할 수 있는 대국민 보행 안전 교육·홍보 때문에 노인 복지 시설 및 농산어촌, 도서 벽지 대상 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보행 안전 홍보 주간을 운영합니다.한편, 저출산 고령화에 의한 교통 약자의 보행 안전의 중요성 증대, 보행 안전 정책에 적용 가능한 과학 기술의 획기적 발달 등 환경 변화를 고려해서 실행 계획의 정책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기관별 세부 과제의 원활한 추진 때문에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면서 이행 실태를 분기별로 점검·관리할 예정입니다.행정 안전부의 김·성호 재난 안전 관리 본부장은 “이번의 실행 계획은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 안전 체계(패러다임)전환을 위한 범정부 정책 추진의 첫걸음”이라며”실행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요청했습니다※자료 출처※
어린이보호구역 ‘황색횡단보도’ 도입 및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정부가 어린이보호구역에 황색횡단보도를 도입하고 이면도로 내 보행자 통행우선권 확보를 위해 보행자우선도로를 연 50개소 이상 지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체계 전환을 위한 2023년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8월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www.korea.kr
어린이보호구역 ‘황색횡단보도’ 도입 및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정부가 어린이보호구역에 황색횡단보도를 도입하고 이면도로 내 보행자 통행우선권 확보를 위해 보행자우선도로를 연 50개소 이상 지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체계 전환을 위한 2023년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8월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www.korea.kr
어린이보호구역 ‘황색횡단보도’ 도입 및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정부가 어린이보호구역에 황색횡단보도를 도입하고 이면도로 내 보행자 통행우선권 확보를 위해 보행자우선도로를 연 50개소 이상 지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체계 전환을 위한 2023년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8월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www.korea.kr
어린이보호구역 ‘황색횡단보도’ 도입 및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정부가 어린이보호구역에 황색횡단보도를 도입하고 이면도로 내 보행자 통행우선권 확보를 위해 보행자우선도로를 연 50개소 이상 지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체계 전환을 위한 2023년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8월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