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다.원래 오늘 비가 안 오면 돌산(스톤 마운틴)에 가려고 했지만 비 오는 날 가면 미끄러진다는 지인의 말에 포기했다. 하지만 비가 조금 오는 것도 아니고 아침부터 많이 내렸다.Confection 4/8 점심은 원래 오늘 점심은 분식이었는데 멤버 한 명이 아침부터 비도 오고 있으니 크루아상에게 커피라도 마시자고 했다.Confection에 왔다.내사랑 소금빵토요일 12시 소금빵 재고 현황 오늘 비가 와서 재고가 많이 빠진 것 같았어.가게 안쪽에 좌석이 있었다.소금빵 아몬드초코 크루아상 앙버터앙버터 처음 맛봤는데 좋았어.가격 정보내 라떼는 예쁜 하트 모양이었어.너무 완벽한 하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혼다케 4/9 점심 투고체 상태가 좀 안 좋은 관계로 일요일 점심을 혼다케에서 미리 투고해 두려고 했다.3월 24일 저녁에 본죽을 먹었는데.. 그래도 폐점전에 먹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15년간 장사했는데 폐업하다니 마음이 아팠다.미국에서 본죽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소곱창 4/8 저녁 나는 이미 소곱창을 먹어봤는데 새로운 멤버가 먹어본 적이 없어서 소곱창에 다시 왔다.본죽과 같은 몰에 있는 소곱창 본죽을 올리러 와서 헛되이 먹고 저녁에 소곱창을 먹는 것이 아니라 소곱창을 먹으러 와서 본죽을 올리려고 했으니 본죽에 대한 아쉬움은 조금 적다.오늘은 A세트($59.99) 주문했는데 곱창, 대추, 염통, 막창(?)이 나왔다.그런데 이 집은 두루미에 파가 박혀 있어서 유명한데 오늘 파가 박힌 두루미가 안 나왔어. (울음) 그래서 물어보니 서버도 당황스럽다. (울음)원래 하나쯤은 나왔어야 했나봐.직접 구워주시는 직원어묵탕이 맵고 맛있었다.얼룩조를 1인분 더 주문했다.이번에는 파 박힌 대찬만 4줄을 더 주셨어.파가 박힌 대추를 자른 자파가 있어서 느끼하지 않았다. 하얀 풍차 4/9 커피를 미리 올리고 저녁도 배부르게 먹었는데 지인이 커피를 사준다며 거절하려 했다. 그런데 지인이 내일을 위해 미리 하나 주문하라고 한다. Oh! Good idea!하얀 풍차에 왔다.마카롱과 케이크집에 가져와서 한장 찍었어.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위한 커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