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의 문명특급에서 시작된 알고리즘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고편에서 이병헌의 다양한 연기집을 보고 그해 여름 영화까지 갔다.김은희 작가의 입봉작이자 유일한 멜로.심심해서 한번 보게 되었다
내용이 꽤 고전 of 고전대학생이 농활을 갔다가 만난 농촌 처녀 그 딸과의 정치적·사회적 신분차로 헤어져.. 마치 오르간 소리가 울려퍼질 것 같은 분위기인데 생각보다 볼만했다. 왜냐하면 젊으니까.. 두 배우의 젊음이 예쁘더라.가끔 2000년대 초반 영화를 보면 아주 재미있는 또 뭐 볼 게 있는지 찾아보자.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있는 정말 좋은 세상에 누워서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으니까 그 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피곤하다고 생각되는 23년의 제 여름 기록도 특히 길고
재미없어요 심심해요 이거 재미없어요 같이 놀아요. 이거 있어요?너가 맛있는거 먹고싶다고 너무 나를 부담스럽게해서 매일 즐겁게 해주려고 장난감을 사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태풍으로 물에 잠긴김에 우리집도 한번 적셔보려고.. 워터파크 별거 아니에요? 집에서 재밌게 놀면 돼! 근데 이것도 중간에 재미가 없어요. 집에 간다고 해서 좀 자존심이 상했어.. 이건 엄마의 야심작이야.나는 네가 계속하려고 해서 곤란하다고 생각했다
#스마포크 수영복 #워터테이블추천아기는물을너무좋아하는것같아물놀이는체력도빼주고일석이조!
여름방학 끝나고 비수기가 되면 나는 그때 좀 돌아다닐 거야.아직 사람 많은 곳이 점점 싫어져.. 감기 걸릴 것 같고 코로나가 요즘 많이 늘었다던데 조심하지 않으면 사람 많으면 그냥 복잡하고 같은 돈 주고 즐길 수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야.
환절기에 여름이 끝난 탓인지 오늘은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 꼼짝 못하고 있으므로 추위까지 느껴졌다.7시가 되면 깜깜하게 날이 떨어지는 것도 가을이 온 것을 다시 여름이 지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잡초 없이 딱 좋은 날씨이다.갑자기지만 나는 지금 할 마당의 정리, 옷장 정리, 많이 버리다.영화관에 가서 영화 감상, 아기를 누이고 두고 동네 산책도 한다(운동은 정말 하고 싶지 않아) 시원한 저녁 밖에서 맥주를 한잔 마시다.지금 보쌈을 부탁해서 먹고 누워서 해서 먹고 싶은 것은 없네.이상하게도 비행 기타나 여행 가는 것은 먹기 싫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혼자 여행을 못 가니까 것 같아.혼자 보낸다면 어디로 갈까?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다.할 일은 많은 것에 더워서 비가 온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다.우리 은행에 꼭 가야 하고 자동차 보험의 갱신도 해야 한다.그리고 딱정 벌레와 사슴 피규어도 사지 않으면 안 되고.K씨와도 만나지 않으면 안 되고, C씨도. 그리고 가장 먼저 저의 사랑하는 지선 언니 좀 봐야 하지만 아이들의 손발 입, 여행에서 다시 3주 동안이나 못 만났다.언니와 이렇게 오랫동안 만나지 않은 것도 없지만 만나지 않더라도 우리 사이의 애정 전선 이상 없음 ww다음달에는 떠난 J언니와도 진심으로 놀지 않으면요.급한 언니의 이민 소식에 잠시 우울하고 슬펐지만, 근처에 없더라도 우리는 계속 친구라고 생각한다.그렇지?언젠가 다시 꼭 언니가 판교에 가는 길에 갑자기 출발한 것처럼 갑자기 돌아오기도 있잖아~~~9월만 되면 밀린 약속도 다시 고쳐먹지 않는다고.소영도 만나고 스루 언니도 수정 선생님도 허점 코리 언니도 압구정 언니에게 빨리 만나자.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