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004 GN-001 건담 엑시아 리뷰

안녕하세요. sd효노입니다.오늘은 EG4번에서 나오던 건담 엑시아의 리뷰를 합니다.형식 번호 GN-001조종사-세트나 F세이 에이 등장 작품-기동 전사 건담 00첫 시즌 건담 엑시아는 소레스탈 비잉이 제작한 4대의 건담 중 근접 전에 특화된 기체에서 다목적 무장을 테스트하는 일반적인 인간형 모빌 슈트인 건담 아스트 레어를 바탕으로 개발됐고, 덕분에 두 기체는 다른 3기체에 비해서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엑시아는 장갑을 세분화되서 무릎 프레임이 보호되지 않고 4건담 중 프레임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합니다.작중에서는 이낙토의 실험 도중에 이낙토을 2등분하기로 등장하고 다른 댐과 함께 분쟁을 근절한다는 목적으로 테러를 하는데 단독 행동을 하는 것이 많아 일반인에게 정체를 드러내는 모습도 보입니다.최종전에서는 알바 토리를 파괴한 뒤 갑자기 등장했다 GN플래그와 싸우고 대파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다른 건담과 달리 날씬한데다 곡선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고, 대부분 남성 비율을 가진 다른 건담과 달리 여성 비율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도색 포인트는 몸통과 다리, GN드라이브 흰색, 전신 GN콘덴서와 팔, 다리라인 검은색, 몸체 안테나와 얼굴, 몸체 덕트 노란색, 입 주변과 치마 위에 GN드라이브를 고정하는 부분, 손 회색 등 상당히 많은 부분을 도색해야 합니다.

얼굴은 엑시아 특유의 날렵한 모습과 뾰족한 귀까지 재현해 주었습니다.

몸통은 엑시아 특유의 둥근 몸통과 잘록한 허리를 잘 재현하고 있어 GN 드라이브는 분해되지 않지만 모습 자체는 잘 나온 것 같습니다.그리고 본체 안테나는 흰색으로 분할되어 있는데다 GN 드라이브 주변도 분해되기 때문에 도색의 편리성도 어느 정도 고려한 것 같습니다.스커트는 옆치마가 없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뒷치마에는 GN빔 대거 2개가 몰드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팔은 큰 어깨에 비해 얇은 것이 특징이며 어깨 뒤에는 수납된 상태의 빔삽 모습이 재현되어 GN 입자 송신 케이블이나 GN 콘덴서 등 엑시아의 특징을 잘 재현하고 있지만 GN 실드도 없는데 팔꿈치 GN 콘덴서에 3mm 조인트가 부착되어 있어 아쉽습니다.

다리는 허벅지 빔삽 수납공간이나 무릎 GN 콘덴서 등 엑시아의 특징을 잘 살려주고, 다리는 저가형 제품이라 그런지 발바닥 아치와 일부 몰드가 단순해진 점은 아쉬웠습니다.무장은 GN 롱 블레이드와 GN 빔 삽, GN 대거 저가형 제품이어서 엑시아의 주무장인 GN 소드나 기존 EG 제품이 무기 1개와 실드 1개 구성이었던 것처럼 팔꿈치 3mm 조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GN 실드가 빠진 점은 아쉽습니다.GN롱블레이드는 실체검으로서 3m정도의 E-카본을 자를 수 있으며, 본제품에서는 청색의 통채로 나와 있습니다.빔 삽은 GN 입자의 잔존 에너지를 이용한 것으로 고출력에 사용할 때 사용할 무장이 부족해 지장을 초래하는 일도 줄일 수 있지만 대기나 기압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본 제품에서는 어깨에 수납된 모습으로 나오며 어깨에 있는 것은 흰색으로 도색이 필요합니다.GN빔 대위는 투척용 무장으로 빔삽과 같은 원리인데 빔이 짧아 빔삽에 비해 에너지 소모량이 적다고 합니다.본제품에서는 뒷치마에 수납된 상태입니다.머리는 볼 관절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어깨는 볼 관절을 사용하는데 어깨가 커서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고 팔은 양쪽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다리는 볼 관절을 사용하는데 치마가 작고 간섭이 적기 때문에 상당히 크게 움직이고 다리도 볼 관절에서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액션 포즈로 마무리를 해서 지금은 무료 조립 체험이 되는데 당시에는 3000원에 팔던 제품이고 당시 시드 1/144 제품처럼 더블오 역시 FG 라인업에 나오기도 하고 색상 구분은 비슷하지만 도색도 편리하고 안테나 황색 분할에 GN 블레이드가 2개 들어있는 FG를 추천했던 것 같습니다.확실히 요즘은 이벤트용 조립 체험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 도색 연습용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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